도치맘공구에서 함께 공구한 우리북스의 우리과학!! 책을 샀으니 이젠 책이랑 신나게 놀 시간! 오늘 귀여운 원이랑 잘생긴 윤이가 만나 함께 실험한 첫시간이었어요. 첫 주제는 바로 아프지않아요! 아파서 주사를 맞으러 가야하는 나라!! 주사맞는 것을 무서워하는 나라에게 주사를 잘 맞으면 주사기로 대포를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나라 엄마!! 주사기 대포 만들기가 바로 오늘의 실험이었어요~ 함께 책을 읽어보고~~ 나라 엄마가 만들 주사기 대포를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얘기해 보았어요~ 윤이는 이제 한글읽기가 되는 6세 똑똑이라^^ '힘', '공기', '주사', '압력' 이런 단어도 다 읽어냅니다~~ 대단대단!!! 원이는 윤이 눈치를 보며 따라 읽기~ ㅎㅎ 요즘 영어에 부쩍 관심많은 원이를 위해 다음번에 키워드 낱말 ..
단위의 연산은 두가지 밖에 없다. 어차피 덧셈과 뺄셈은 단위가 다르면 할 수 없는 연산이며 남은 연산은 곱셈과 나눗셈이다. 단위는 곱셈과 나눗셈이 가능하다. 첫번째, 단위의 거듭제곱형태이다. 1㎡ = 1m × 1m 1m 와 1m를 곱했으니 1㎡가 된다. 수학에서 위 첨자가 거듭제곱을 나타내는 것이니 그것만 설명이 된다면 이해가 쉽다. 그리고 거리 또는 길이의 제곱 단위는 넓이이다.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식을 생각해보면 △ = 밑변 × 높이 ÷ 2 직□ = 가로 × 세로 ○ = π × 반지름 × 반지름 등등, 모두 길이를 두번 곱한다. 그러니 넓이의 단위는 당연히 거리의 제곱이 되는 것이다. 1㎥ = 1m × 1m × 1m 1m를 세번 곱하니까 1㎥인 것이고, 이것이 바로 부피의 단위이다. 도형의 부피식을..
과학을 하다보면 많은 단위를 만나게 된다. 요즘은 과학 뿐만 아니라 수학시간에도 단위가 많이 나온다. 속력의 m/s나 km/h가 가장 많이 나오는 듯 하다. 가끔 시험에서 단위를 잘못써서 오답처리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단위가 왜 중요한데? 과학에서 단위가 중요한 이유는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단위가 그 값의 의미를 명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이라는 숫자는 숫자만 쓰면 그냥 1이지만 1m/s는 속력을 나타내고 1kg은 질량을, 1m는 거리를 나타낸다. 결국 숫자 뒤에 어떤 단위가 따라오느냐에 따라 그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단위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시험문제에서는 단위를 대부분 준다. 질문에서도 주고 답에도 단위가 ..
얼마전에 경주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난 이후로 지진에 대해 많은 궁금증들이 생겨서.. 첫 주제는 지진으로 선택했다. 지진에 대해서는 초중고에 골고루 내용 분포되어 있다. 화산과 지진이 묶여있는 것은 화산 분출등이 지진으로 연결될 수도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지진대와 화산대가 거의 일치하며 환태평양 조산대와 같이 조산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는 곳에서 화산과 지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1. 최근 지진을 조사해본다. - 지진은 지구상의 여러곳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난다. TIP. 화산대와 지진대 그림을 놓고 같이 보자. 2.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가? - 지진은 지층이 끊어지거나(단층) 휘어지면서(습곡) 일어난다. TIP. 층층이 다른 색으로 쌓은 고무찰흙을 지층으로 두..
이런 글을 쓰려고 하는 목적은 사실 하나다. 애들 가르치기 참 힘든 세상이다. 그래도 지금 상태면 나중에 초등 과학 정도는 검색 사이트 뒤져가며 애한테 설명해줄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그냥 그때 그때 물어보는거 설명하는 것보다 교과연계 과정이 머릿속에 있으면 아이한테 던지는 질문도 좀 더 깊이 있어 질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과학에 대한 이해가 잘 되는 편이니.. 이해될 때 정리 좀 해두자는 게 이 블로그의 목적이다. 대체적으로 초등 교과는 현상적인 걸 많이 보여주는 편이라면 중등은 초등보다 조금 더 심화이고 고등은 중등보다 좀 더 심화의 단계로 가서 현상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근데 애들이 이거 공부하면서 이게 어디에 필요한지 우리 주위에 어디에 쓰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
요즘 학생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가 참고서나 문제집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초등때는 전과 하나로 전과목 커버했고 중등때는 주로 교과서와 수업시간에 한 필기 고등때는 부교재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 서점에 가보면 출판사도 다양하고 그리고 참고서에 문제집, 시험대비 교재까지 종류가 완전 많다. 과학은 국영수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나름 종류가 많다. 대부분 학년별로 교과서 순서대로 된 교재가 대부분인데 우연히 발견한 책이 매스티안에서 만든 줄기과학 시리즈이다. 중등교과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누어 4권으로 정리해 둔 교재인데 문제는 그닥 많지 않지만 내용 정리가 맘에 든다. 물론 이 내용을 완벽 습득하려면 별도의 교재가 더 필요하긴 하겠지만 .. 이번에 추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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