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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가 참고서나 문제집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초등때는 전과 하나로 전과목 커버했고

 

중등때는 주로 교과서와 수업시간에 한 필기

 

고등때는 부교재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 서점에 가보면 출판사도 다양하고 그리고 참고서에 문제집, 시험대비 교재까지 종류가 완전 많다.

 

과학은 국영수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나름 종류가 많다.

 

대부분 학년별로 교과서 순서대로 된 교재가 대부분인데

 

우연히 발견한 책이 매스티안에서 만든 줄기과학 시리즈이다.

 

 

 

 

중등교과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누어 4권으로 정리해 둔 교재인데

 

문제는 그닥 많지 않지만 내용 정리가 맘에 든다.

 

물론 이 내용을 완벽 습득하려면 별도의 교재가 더 필요하긴 하겠지만 ..

 

 

 

이번에 추가로 발견한 책이 초등줄기과학

 

 

초등 3~6학년 교과를 에너지와 지구 I, II, 물질과 생명 I, II 4권으로 정리되어 있다.

 

근데 초등 교과 내용이 초등이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중등이랑 크게 차이가 없다.

 

초등을 너무 과소평가한건지, 초등 과학에서 어디까지 연결시킬 수 있을지

 

이 책 내용들을 좀 정리해서 초3인 조카한테 얘기해봐야겠다.

 

 

 

* 내 카드 그어서 산 내 책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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