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그린 윌나띠브 드라이오일 사용한지 한달~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항상 화장품 잘 바르고 다녀야 피부가 빨리 늙지 않는다고 해서

 

프리에센스-스킨-에센스-아이크림-로션-영양크림 등등 여러단계의 기초화장품을 바르고 다녔었다.

 

브랜드를 바꿔가며 이렇게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EGF를 알게 되었고, 기초 화장품 개수를 2개, 많으면 3개로 줄이게 됐다.

 

EGF MD 엑스트라 에센스 + EGF 엑스트라 로즈크림이 기본 조합이고

 

좀 건조해지는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크림 종류를 하나 더 바르는 정도이다.

 

종류가 줄어드니 좋은점은

 

화장품을 바르는 시간이 절약되고, 화장품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피부는 여전히 좋은편이라는 것이다.

 

중간에 한번 외도도 했었는데 3달만에 다시 EGF 조합으로 돌아왔다.

 

바를때는 몰랐는데, 안바르니 차이가 확 느껴지는 제품이 바로 EGF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주로 사용하는 화장품을 구매하는 지예가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응모했다가 당첨됐다는 기쁜 소식!!

 

체험단으로 받은 상품이 바로 이 오나그린 윌나띠브 드라이오일이다.

 

 

 

 

안그래도 환절기인데다 날씨가 슬슬 추워지는 계절이라 뭐 하나 덧발라야겠다 고민하던 중에 받은 오일이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페이스, 헤어,  바디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나처럼 귀차니즘인 사람에게 이거 하나만 바르면 된다는 맞춤형 오일이다.

 

달맞이꽃, 아르간, 마카다미아, 해바라기, 포도씨, 아몬드 오일이 함께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도 사용은 일단 얼굴부터...

 

세안 후에 EGF MD 엑스트라 에센스와 로즈크림을 발라주고 마지막에 오일 펌핑 1~2번해서 얼굴에 코팅하듯 발라주었다.

 

드라이 오일이라 발리는 느낌이 부드럽고 바른 후 끈적임이 없어서 좋다.

 

손바닥에 남은 건 목부분과 머리카락 끝부분에 발라주었다.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

 

사용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내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매끄러워졌다.

 

보통 페이스 오일을 발라주면 오일막으로 인해 바르는 순간 피부가 매끄럽게 느껴졌다가

 

세안을 하게 되면 보통 내 피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건조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오일을 사용한지 2주 정도 지난 후부터는 피부 자체에 수분이 많아진 느낌이다.

 

세안 후에 당기거나 하지도 않고, 세안할때도 피부가 촉촉하면서 매끄럽다.

 

1달쯤 써보니 좋아서 요즘 피부 고민이 많은 우리집 남자에게도 권했다.

 

우리집 남자도 스킨로션 세트 이것저것 써보다가 EGF 쎌수엥 리바이아 로션으로 정착한 케이스이다.

 

이 EGF 쎌수엥 리바이아 로션도 발랐을때 흡수력이 좋아서 까다로운 우리집 남자를 만족시킨 제품이다.

 

여기에 오나그린 윌나띠브 드라이오일로 마무리를 해주는데

 

며칠동안은 챙겨줘야 바르더니, 써보니 좋았는지 이제 알아서 챙겨바른다.

 

그리고 1회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한병으로 꽤 오래 쓸 것 같다.

 

지금처럼 사용한다면 이번 겨울은 이 한병으로 거뜬하게 지날 듯 하다.

 

 

 

 

우리집 EGF 삼총사이다.

 

 

 

EGF MD 엑스트라 에센스

 

 

EGF 엑스트라 로즈크림

 

 

 

EGF 쎌수엥 리바이아 로션 

 

 

 

 

 

우리집 화장대에 놓인 4총사.

 

각 제품의 상세정보는 지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나그린 윌나띠브 드라이오일 꾸준히 계속해서 잘 쓸 생각이며 다 쓰고 나서 재구매의사 있다.

 

별 준다면 다섯개!!

 

 

 

* 이 후기는 업체로부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오나그린 윌나띠브 드라이 오일만 제공받아 사용한 후 쓴 솔직한 후기이며,

 

다른 EGF 제품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